황당한 이야기 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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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9-11 08:45
독일 소도시 Guetersloh을 짙은 안개 속에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둘 다 중상을 입었다. 그런데 그들의 차는 흠집 하나 없었다.
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. 나중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이들이 진술한 바
에 따르면 하도 안개가 짙어 중앙선조차 잘 보이지 않자 둘 다 운전석 창
밖으로 목을 내놓고 달리다가 맞은편에서 목 내놓고 달?윱?상대방 마
빡을 서로 박치기 한 것이었다고.....
o.O;;;; 차는 전혀 부딪히지 않고..
세계 유일의 마빡 정면 충돌사고였다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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