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당한 이야기 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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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9-11 08:46
1979년 영국에서 나이 18세에서 29세의 청년 일곱명이 각각 3-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다. 서로 일면식도 없이 전혀 모르던 사
이였던 이 일곱명의 젊은 인생을 망친 사건의 발단은, 이들 중 한명이 역
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먹고 있던 감자칩을 던진 것이 옆에 서있던
남자에게 우연히 맞은 데서부터 였다고... 일부러 던진것이네 아 니네.. 하
다가 싸우고 옆에서 말리고, 말리다 싸우고, 또 그걸 말리다 싸우고, 또또
그걸 구경하다 싸우고... 나중에는 30명 초대형 집단 난투극이 됐다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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