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모범수의 기도

댓글 0 건
작성일 25-09-09 09:18
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 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어요.
한 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, 또 한 명은 술을 달라고 했어요.
마지막 한 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어요.
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어요.
그런데.....
.
.
.
3년 후,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,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죽었어요.
하지만,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어요.
하나님이 어떻게 살아 있느냐고 물었죠.
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어요.
"라이터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..... 이잉~"
(흡연하는 사람들은 이 심정을 잘 아실 겁니다.ㅎㅎㅎㅎ)
- 이전글 부모가 원수 25.09.09
- 다음글 어떤 여시의 야스후기 25.09.09
댓글 0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